니혼햄이 괴물 신인 오타니 쇼헤이(18)를 완벽한 '제2의 다르빗슈'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8일 일제히 '오타니가 다르빗슈 유(26·텍사스)가 출세한 방을 계승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25일 지난해까지 니혼햄의 에이스였던 다르빗슈의 등번호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입단식을 가진 바 있다.오타니는 고시엔 대회 예선전에서 160㎞의 강속구를 던져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주인공이다.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니혼햄의 부름을 받았지만, 메이저리그 직행을 두고 저울질을 계속 하다 결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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