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2일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44라운드에서 FC서울이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포항 스틸러스는 수원 삼성을 3대0으로 꺾고 리그 3위에 올랐고, 울산 현대는 경남FC를 3대1로 눌렀다. 전북 현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0대0 무승부로 시즌을 마쳤다.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건 서울의 두 외국인 선수 데얀(31·몬테네그로)과 몰리나(32·콜롬비아)였다.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강력...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