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는 28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승객이 도시철도로 몰릴 것에 대비, 출근시간대에 차량 11편을 긴급 증편해 운행했다. 교통공사는 오전 6시부터 1, 2호선에 예비차량을 긴급 투입, 모두 11회 차례 증편운행하고 인력 150명을 전 역사에 배치해 제설작업과 함께 승객안내에 나서고 있다. 교통공사는 기상상태에 따라 낮시간대에도 필요 시 증편하고 퇴근시간대에도 11회를 증편운행할 방침이다. 눈, 비에 취약한 4호선 경전철의 경우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 오전 3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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