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과 울산, 대구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경남 전 지역 18개 시·군에는 오전 4시~7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남해 15cm, 고성 10cm, 창원 6cm 등 지역별 적설량은 3~15cm를 기록하고 있다. 12월 적설량 기준, 창원·통영·남해 등 경남 해안 지역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사상 처음이다.
경남지역 교통통제 구간은 모두 24곳으로 확대됐다. 특히 창원과 김해를 연결하는 창원터널과 불모산터널이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 차량의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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