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대 공금을 횡령한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김모(47)씨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또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김씨의 아내 김모(40)씨도 징역 7년 6월 등 관련자 7명 전원에게 모두 징역형이 구형됐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27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316호 형사법정(재판장 최영남)에서 열린 여수시 공금횡령 사건 관련자 7명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검찰은 80억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수시청 회계과 공무원 김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