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홈 경기에서 블로킹 5개를 기록한 센터 이선규(1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에 3대2(18―25 25―18 23―25 28―26 15―11)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LIG손해보험을 제치고 3위(5승2패·승점 13)로 올라섰다. 개막 7연승을 달리던 삼성화재는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현대캐피탈의 역전 드라마를 빛낸 주인공은 이선규였다. 199㎝의 이선규는 고비마다 블로킹에 성공하며 삼성화재의 공격을 막아내 통산 블로킹 602개를 달성했...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