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의 원료물질이 함유된 국산 감기약을 대량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히로뽕 제조원료물질인 염산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을 청국장으로 위장해 멕시코로 밀수출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임모(50·여)씨 등 7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추가로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출신인 임씨는 우연히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 된 멕시코 교민 김모(50)씨와 인삼, 영지 등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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