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이변이다.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첫날 프로팀 KGC가 첫 희생양이 됐다.KGC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이자 올시즌 정규리그 4위를 달리는 강호다. 하지만 식스맨과 2군 위주로 경기를 펼쳤다가 대학 강호 중앙대 앞에서 체면을 단단히 구기고 말았다. 그나마 올시즌 정규리그 공동 1위 SK가 프로의 자존심을 지켰다.28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KGC는 중앙대에 94대98로 패했고, SK는 연세대에 77대69로 역전승을 거뒀다.두 프로팀의 희비는 엇갈렸지만 대학팀을 만나 고전을 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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