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류승룡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곽도원 마동석 장광 조성하와의 경합 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그는 "늘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내 뜨거운 열정을 주는 심장같은 가족들, 마음으로 연기 인생 함께하는 팬들, 손 발 차가운 이성을 준 프레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이 자리가 감회가 새롭다. 20대 때 이 극장에서 연기하면서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밤을 새워 세트를 만들던 기억이 난다. 12년 전 제21회 청룡영화상에서 오프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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