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미국 뉴욕 곳곳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비번 중이던 한 경찰관이 자신의 가족을 홍수로부터 구하고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뉴욕경찰(NYPD) 소속의 아르투르 카스프샥(28)이 지난 29일 밤 뉴욕 스태튼섬에 있는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숨졌다고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뉴스가 보도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비번이었던 카스프샥은 집 안에 빠르게 차오르는 물을 피해 오후 7시께 남성 2명과 여성 3명, 15개월 된 아기 등 가족 6명을 다락방으로 피신시켰다.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