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했던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또 탈법행위 소식이 전해졌다. 한때 특급센터로 이름을 날린 벤 월리스(37·디트로이트 피스톤)가 음주운전과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월리스는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 타운십에서 지난달 25일 혈중 알코올 농도 0.08%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그의 가방에서 총알을 장전하지 않은 권총을 발견해 허가받지 않은 무기임을 확인한 뒤 압수했다.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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