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가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두 골씩 주고 받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2012 애스턴 빌라와의 정규리그 10차전 홈경기에서 1-2로 지고 있던 후반 44분 스테판 세세뇽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극적인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덜랜드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은 이날 교체 멤버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벤치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 봐야 했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