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신인왕-팀 10승 '2마리 토끼' 잡는다 Oct 29th 2011, 23:14 | [OSEN=허종호 기자] 이승기(23, 광주)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이승기는 시즌 초반만 해도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였다. 단지 신생 구단 광주 FC에서 뽑은 한 명의 선수에 불과했다. 광주 구단에서는 광주 출신의 그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에는 부족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승기는 스스로 빛을 내기 시작했다. 중앙 미드필더임에도 놀라울 정도의 결정력과 넓은 시야는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29라운드까지 소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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