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본이 시한폭탄 같아요.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작가님이 아직 그걸 터뜨리지 않고 계시잖아요. 연기자들도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해하며 대본을 받아봐요. 흥미진진하죠. 그게 우리 드라마의 인기 비결 아닐까요?" TV 드라마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훈남' 열전에 이태성(26)도 가세했다. 그는 주말극장의 강자인 MBC '애정만만세'에서 외모, 재력,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자상하기까지 한 남자 주인공인 변호사 변동우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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