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분데스리가서 시즌 첫 도움 Oct 30th 2011, 01:12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정규리그 11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세트피스 상황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도왔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치열한 골 공방 끝에 2-3으로 패했다.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벤치에서 기다리던 구자철은 1-2로 뒤지던 후반 33분 알렉산더 흘렙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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