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가 지난 30일 팀별 30경기를 모두 끝내고 2011 챔피언십(6강 플레이오프(PO)·준PO·PO·챔피언결정전)에 나설 6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전북 현대는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고, 포항 스틸러스가 2위로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또 FC서울(3위)-울산 현대(6위)와 수원 삼성(4위)-부산 아이파크(5위)의 6강 PO 승자가 준PO 진출권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올해 K리그 최고의 화두는 역시 정규리그 29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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