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이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가 없었다면 교수가 됐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공개됐다. 2009년 장 전 주석이 항저우(杭州)와 저장(浙江)성을 여행하는 중 촬영된 이 비디오에서 그는 4분간 자신이 했던 일과 개인적인 운명, 인생의 성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 전 주석은 비디오에서 격동의 그 해(1989년) 6월4일이 없었더라면 자신은 계획했던 대로 상하이(上海) 당서기직에서 은퇴해 대학교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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