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차전 시구에 김연아가 나서고, 애국가는 씨스타의 효린이 부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경기 시작전 경찰대 의장대 4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이 대형 태극기와 양팀 구단기를 들고 입장하며 식전행사는 양팀 선수단 소개, 애국가, 시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차전 삼성 선발은 차우찬, SK 선발은 고든이다. 3승1패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삼성은 5차전에서 승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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