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베이스라인 부근과 공기 중에서 석면이 검출된 사직야구장에 대해 포스트시즌이 끝나는 즉시 교체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달 26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사직야구장의 베이스라인 및 외곽부분 파쇄토에 대한 토양검사 및 대기오염도에 검사 결과 토양과 실내공기중에서 석면 및 섬유상입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달 29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거쳐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충분히 물을 뿌려 석면이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포스트시즌이 끝나는 즉시 파쇄토를 제거하고 안전한 마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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