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해외파 투수, '보크의 함정'에 빠지는 이유는 Jul 1st 2012, 11:22 | 조금만 방심했다간 여지없이 보크의 함정에 빠지고 만다. 호시탐탐 도루를 노리는 한국 야구의 특징앞에 해외파와 외국인 투수들이 흔들리고 있다.1일 대전과 대구에서 KIA 선발 앤서니와 삼성 선발 탈보트가 각각 1회와 4회에 보크를 저질렀다. 보크란 주자가 누상에 나가있을 때 투수들이 정상적인 룰에 어긋나는 동작을 하는 것을 말한다. 심판이 이를 지적하면 타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간주돼 누상의 주자는 다음 베이스로 자동 진루하게 된다. 투수와 수비팀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다.올해들어 이런 보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날도 하루에 두 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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