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3년전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각막의 이식 수술이 실패해, 이식받은 사람들이 인공 눈물을 계속 주입해야 하는 고통을 받거나 아예 다른 사람의 각막을 재이식했다고, 1일 TV 조선이 보도했다. 다음은 TV 조선의 보도 내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년 전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은 각막을 기증하며 마지막까지 사랑을 실천하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추기경으로부터 각막을 이식받은 두 사람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거나 아예 다른 사람의 각막을 재이식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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