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10주년(6.29)을 맞아 당시 전사자 6명의 이름으로 명명된 유도탄 고속함(400t급)이 처음으로 기동훈련을 한다. 해군은 내달 14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이름으로 명명된 유도탄 고속함 6척을 포함한 함정과 항공기 등이 참가하는 합동 해상사열 및 기동훈련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사한 서해 6용사가 유도탄 고속함으로 부활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는 임무에 다시 투입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해상사열과 훈련에는 유도탄 고속함 6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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