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물고 물린 팀간의 천적 관계는? May 30th 2012, 04:58 | 2012년 K-리그가 14라운드까지 마치며 전체 일정의 32%를 소화했다. 한 라운드만 더 치르면 팀 당 한 차례 대결이 모두 끝난다.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된 올해 어느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연출되고 있지만 얽히고 설킨 팀간의 천적 관계는 여전히 유효하다. 각 팀을 울고 울린 먹이사슬 관계를 살펴봤다.▶선두권에 물린 먹이사슬서울은 2010년 10년만에 K-리그 패권을 잡으며 환희의 순간을 맞이했다. 그러나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수원과의 악연은 그해 8월 부터 시작됐다. 수원 원정경기에서 2대4로 패하며 시작된 연패가 올해까지 이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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