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명동 네거리에 있는 화장품 매장 '네이처 리퍼블릭(Nature Republic) 명동점'(사진)인 곳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0일 발표한 '2012년 개별 공시지가 결정 공시'에서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에 있는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점의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4.3% 상승한 ㎡당 65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1평(3.3㎡) 기준으로 환산하면 2억1450만원이다. 1평 가격이 어지간한 수도권 소형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다.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점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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