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월드컵 10주년 황선홍 특별기고] 2002년 멤버, 한국 축구 발전 앞장선다 May 29th 2012, 04:18  | 벌써 10년이 지났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감격과 환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눈만 감으면 그 때의 장면들이 하나하나 떠오른다. 관중들의 붉은 물결, 환희로 가득 찬 경기장. 라커룸에서 파이팅을 외치던 일. 경기 후 관중들과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춘 일. 모두가 더할나위없는 소중한 추억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은 한풀이 무대당시 이야기를 해보자.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월드컵이었다. 당시까지 개최국이 16강 진출에 실패한 적은 없었다. 안방에서 잔치를 벌여놓고 남들 좋은 일만 하게할 수는 없었다. 팀의 최고참으로 어깨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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