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최고참 이병규 "고참들도 진주를 원했다" Nov 1st 2011, 03:08  | 오는 6일부터 경남 진주에서 시작하는 LG의 마무리 훈련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명단에 어떤 선수의 이름이 있을까 궁금했다. 지난해까지 LG는 마무리 훈련 참가자를 코칭스태프가 결정했다. 하지만 올해는 자율에 맡겼다. 새 사령탑에 오른 김기태 감독(42)은 지난 21일 선수단과의 첫 미팅때 "마무리 훈련은 원하는 사람만 데려가겠다. 진주 캠프는 훈련 강도가 강할 것이다. 극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은 이름을 올리기 바란다"며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김 감독은 "쉬고 싶은 사람은 쉬어도 좋다. 구리에서도 훈련을 진행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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