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오감으로 느끼는 진짜 공부 Nov 27th 2011, 18:06  | 배움의 열기, 추위도 못 꺾어 "앞에 보이는 비석이 장춘단비예요. 장충단 공원은 명성황후가 살해된 을미사변때 순국한 충신과 열사들을 제사하기 위해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설립한 것에서 유래했어요. 다들 명성황후 알지요?"(서울문화관광해설사 최연정) "네, 책이랑 텔레비전에서 본 적 있어요."(학생)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 남산공원 장충지구에서는 때아닌 역사교실 수업이 한창이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3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불러 모은 것은 바로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 운영하는 현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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