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최나영 기자] '2011 K-POP 슈퍼콘서트'가 2만여명의 부산 관객들과 해외 팬들의 열광속에 마무리됐다. 2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배우 하지원과 가수 김현중의 진행으로 '2011 K-POP 슈퍼콘서트'가 열렸다. 바닷바람이 다소 쌀쌀한 늦은 저녁의 콘서트였음에도, 해수욕장은 수많은 인파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유키스, 티아라, 박재범,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더블에이, 김현중, 승리, 태양, 탑, 세븐, 샤이니, 싸이, 카라 등이 출연했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