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포함해 사흘에 불과한 이번 설 연휴. 유독 짧은 이번 설 연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상파 3사가 나섰다.
설 연휴 첫 날인 9일 KBS는 법정 스님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부터 설 특집 '개그콘서트 스페셜'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MBC는 최근 인기 돌풍을 일으킨 '아빠! 어디가?'를 설 특집으로 꾸며 방송한다. SBS에서는 '붕어빵'의 주역 아이들이 브라운관에 나와 시청률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KBSKBS는 설 연휴 첫 날인 9일 오전 11시 20분에 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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