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베테랑 왼손 투수 배리 지토(35)가 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여건이 된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은퇴까지 하고 싶다는 심경 토로다.
미 언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행크 슐만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토가 샌프란시스코와의 연장 계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은퇴할 때까지 샌프란시스코에 남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올해로 샌프란시스코와의 7년 계약이 끝나는 지토의 신분과 맞물려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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