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은 주전에 맞게 훈련합니다. 캠프 시작 때부터 보직을 정해 선수들에게도 전달했습니다."'초보 사령탑' 넥센 염경엽 감독의 행보가 이채롭다. 파격적이기까지 하다. 아직 보여준 게 없어 조심스럽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부딪히면서 '하나 하나 배워가겠다'는 생각이다.넥센의 전지훈련이 한창인 1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염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취재진과 대화 도중 "주전은 이미 확정됐다"고 선언했다.염 감독이 밝힌 '2013 넥센'의 밑그림은 이렇다. 일단 타선은 장기영(좌익수)-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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