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1차 캠프를 마친 KIA 외야수 이용규(27)는 새 시즌에 대해 두 가지 말을 했다. 하나는 FA를 의식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타석에서 자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모두 공격형 톱타자로 나서겠다는 이용규의 밑그림이다. 그만큼 2013시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이용규는 이번 시즌 스토브리그의 예비 FA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다. SK 정근우, 롯데 강민호 등과 함께 50억 원 이상의 초대박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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