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특집] 세상 사는 이야기로 꽉 채웠다, 마음 훈훈해지는 시간 Feb 7th 2013, 18:04 | 채널19 TV조선이 설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세상살이가 갈수록 힘겨워지면서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유산(遺産)은 금전적 의미로만 받아들여지고 있다. TV조선의 3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9~11일 오후 6시)은 그런 편견을 깨주는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유산은 부모가 자식에게 남기는 마지막 메시지"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유산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다.
1부 '엄마의 고쟁이'는 낡은 수세미도 꿰매 쓰는 어머니 영미(85)씨와 그 밑에서 53년째 잔소리를 듣고 사는 딸 희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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