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구종목 향해… 태권도, 마지막 발차기 Feb 7th 2013, 18:03 | '국기(國技)' 태권도가 올림픽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운명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왔다.
오는 12~13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에선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가 열린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IO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하계올림픽 26개 종목 중 '핵심 종목(Core Sports)' 25개를 추려낼 예정"이라며 "이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5개 핵심 종목은 2020 하계올림픽부터 사실상 영구적으로 올림픽 무대에 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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