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국회 답변을 통해 일본군 강제 동원 위안부와 관련, "남의 집(민가)에 들어가 여성을 끌고 가 위안부를 시켰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총리 재임 시에 종군위안부 강제동원 관련 국회의원 질의에 대해 각의 결정을 통해 "강제동원의 증거가 없다"는 답변서를 발표했었다.
아베 총리는 "위안부의 강제동원 여부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역사학자들이 할 일"이라며 "관방장관 주도로 역사가들의 견해를 들어 새로운 담화를 발표할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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