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7일 외부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아들이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시 총서기는 이날 비공산당 단체들 모임에서 "진실을 말할 용기를 가져야 하며 불쾌하더라도 조언을 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당 조직에 당 외부의 비판과 조언을 적극 수용하고 진심으로 환영하라고 밝혔다. 올해 봄 국가주석이 되는 시 총서기는 공산당 미래를 위협하는 고질적인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시 총서기의 날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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