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정권을 지키려고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 체포와 관련된 정보를 프랑스에 넘겨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전직 리비아 고위 정보 관료였던 라미 엘 오베이디의 말을 인용해 프랑스가 시리아 정부로부터 카다피의 위성전화번호를 넘겨받아 시르테에서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베이디는 "정보 제공의 대가로 아사드 정권은 프랑스로부터 시리아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완화하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이 약속은 실행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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