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윤세호 기자] LG 외야수 이진영(32)이 프로야구 역사상 19번째로 1500안타를 쳤다. 이진영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 시즌 18차전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이진영은 상대 선발투수 정인욱의 초구 낮은 직구를 받아쳐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입단 이후 2009년부터 LG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진영은 1999년 5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프로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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