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선박, 스마트폰을 수출하는 한국은 주력 수출품목에 '양궁 감독'을 포함하라." 글로벌 뉴스통신 매체인 로이터의 외침이다. 로이터는 한국 남자양궁의 간판인 임동현(26·청주시청)이 세계기록을 쏜 27일 "한국 사람을 내놓아라. 아무나 괜찮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양궁 실력과 한국식 양궁 훈련을 소개했다. 임동현은 이날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쏴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 696점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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