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5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 주상복합건물 6층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주지 김모(47)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건물 내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촛불 연등을 켜놓았다는 김씨 동생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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