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선제 결승포' 박재상, "아내와 본 WS 덕분인가" Oct 28th 2011, 22:30  | [OSEN=인천, 강필주 기자]"아침에 아내와 월드시리즈를 봐서 그런건가." '은근거포' 박재상(29, SK 와이번스)이 사실상 팀에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박재상은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홈런을 날렸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박재상은 삼성 선발 저마노가 던진 14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아치로 연결한 것이다. 특히 ... |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