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가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5일부터 '전국 대학생 드림토크 행사'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40대의 이반(離反)을 맞이한 한나라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젊은이들을 상대로 했던 '청춘콘서트'를 벤치마킹한 셈이다. 여의도연구소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춘천, 광주 등 전국 대학교에서 6차례 대학생들과 '드림토크'를 가질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소는 20~30대 젊은층에 인기가 있는 인사를 '드림멘토'로 초청해 청중과 문답을 주고받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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