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위 이하 모든 경찰관들의 외근 근무복에 계급장이 사라진다. 28일 경북지방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직위가 없는 경위 이하 경찰관들은 계급장 대신 경찰장을 부착하고, 호칭도 기존의 계급명칭 대신 '경관'으로 통일하고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 모형의 경찰장이 붙는다. 그러나 경위의 경우 계장, 파출소장, 순찰팀장(지구대·파출소) 등 직위가 있을 때는 현재와 같이 직위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지나치게 계급과 지위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일과 업무 중심으로 개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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