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이두원 기자] '최하위' KEPCO에게 최강의 조직력을 자랑하는 삼성화재의 벽은 역시 높았다. 직전 경기까지 15연패를 기록했던 KEPCO가 삼성화재에 무릎을 꿇으며 연패 숫자를 '16'으로 늘렸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25-23으로 따내며 분전했지만 승리는 이번에도 KEPCO를 외면했다.
KEPCO는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13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박철우를 막지 못하며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1-3(19-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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