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검찰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기소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하자 "누구를 위한 검찰이냐"고 반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9일 "(김 의원의 최루탄 사건은) 국회에서 발생한 헌정 사상 최대의 폭력사건으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며 김 의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통합진보당은 이날 오후 김 의원에 대한 구형이 확정되자, 성명을 내 "이번 사건은 이명박 정권과 이를 계승한 박근혜 차기 정권의 통합진보당 탄압의 일환이며 한미 FTA 폐지 요구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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