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기저귀'를 차고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한 여성 2명이 체포됐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여성 2명이 손수 만든 기저귀에 마약을 담아 밀수하려다 JFK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뉴욕 브롱스 출신인 프리실라 페나와 미셸 블레싱게일은 최근 도미니크 공화국 여행을 마치고 JFK공항으로 귀국했다. 그러나 도착 직후 이들은 JFK공항 세관원의 제지를 받았다. 마약탐지견이 수상한 냄새를 맡았기 때문이다.
세관원은 이들의 가방을 뒤졌지만 특이사항이 발견할 수 없었다. 이후 두 여성의 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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