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언젠가는 일본 J리그 사간도스의 윤정환(40)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에 올라 지휘봉을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지난 29일 일본 사가현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대전 시티즌과 친선경기를 가진 윤 감독은 "선수라면 누구나 국가대표를 꿈꾼다. 지도자라면 국가대표 사령탑"이라며 "이 곳에서 누구나 인정할 만한 성과를 낸다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2006년 사간도스에 선수로 입단한 뒤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올라섰지만, 여전히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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