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SBS TV 새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보고회에서 "시각장애인을 연기하다 보니 많이 예민해져 있다. 복지관에 가서 장애를 가진 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얘기도 많이 했다. 시각장애인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내가 연기하고 있는 '오영'의 장애는 터널 시력이다. 정면에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동공연기와는 다르다. 동공이 불안정한 것은 사이드에 시력을 가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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