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21·한체대)이 2012년 최우수 체조선수상을 받았다.대한체조협회(회장 정동화)는 31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체조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체조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손연재(19·연세대 입학 예정) 등 선수 20명도 함께 수상했다. 이날 오전 열린 스포츠조선 코카콜라체육대상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오후에 협회에서 주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양학선은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단단히 했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