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대부업체를 상대로 "200만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하겠다"며 미화 180만달러(약 19억원)을 요구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부업체 A&P파이낸셜(러시앤캐시) 대표이사 앞으로 "미화 180만불을 내놓지 않으면 고객정보 200만건을 국회, 금융감독위원회 그리고 언론 등에 유포하겠다"며 협박 우편물을 발송한 권모(46)씨 등 2명을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 등은 이 대부업체 고객정보 50만건이 담긴 CD를 평소 알고 지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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